에어로 팁스는 공기역학 솔루션 전문 기업인 스위스 사이드가 공기역학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시작한 짧고 간결한 칼럼입니다.로드바이크저희는 앞으로도 수시로 내용을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. 여러분께서 이 자료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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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호의 주제는 흥미롭습니다. 다양한 라이딩 자세에 따른 출력 차이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.로드바이크시속 35km로 주행할 경우, 100km 코스에 1500m 고도 상승 구간을 더한 시뮬레이션에서 얼마나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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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테스트는 공기 저항이 가장 크고 자세가 가장 편안한 핸들바 단면에서 시작하여 다른 위치와의 비교를 통해 공기 저항 감소 효과와 속도 향상 효과를 비교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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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, 핸들을 수평으로 잡는 자세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직선형 그립 자세로 바꾸면 시속 35km에서 무려 17와트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으며, 이를 통해 100km 구간 시뮬레이션에서 4분 45초를 단축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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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다음 팔을 쭉 펴고 아래쪽 손잡이를 잡는 자세로 바꾸면 시속 35km에서 25와트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으며, 100km 구간 시뮬레이션에서 7분 더 빨리 완주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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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좀 더 공기역학적인 자세를 취해 보겠습니다. 팔을 90도 각도로 구부려 상체를 낮추면 시속 35km에서 37와트의 전력을 절약할 수 있으며, 이는 100km 구간 시뮬레이션에서 10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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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스프린트에서 팔을 가장 공격적으로 구부려 균형을 잡는 자세는 시속 35km에서 47와트의 에너지를 절약해 주지만, 마지막 구간에서는 그 정도로 느릴 수는 없으며 실제 에너지 절약 효과는 그보다 훨씬 큽니다. 100km 구간 시뮬레이션에서는 13분이라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지만, 일반인들은 그렇게 엄청난 코어 근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이는 단지 이론적인 수치일 뿐입니다.

그러므로, 최대의 공기역학적 이점은 사실상 무료로 얻을 수 있습니다. 공기역학적인 자세를 통해 얻는 공기역학적 이점은 장비를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크지만, 이러한 자세를 유지하려면 인체의 유연성과 코어 근육이 더욱 강화되어야 합니다. 따라서 더 빠르게 달리고 싶다면 코어 근육 훈련은 필수적입니다.


게시 시간: 2022년 5월 10일